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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트워크] 이더넷이란? ■ 이더넷이란이더넷(Ethernet)은 컴퓨터 네트워크 기술의 하나로, 가정이나 건물과 같은 로컬 환경의 컴퓨터 및 기타 장치를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해 개발된 통신 표준이다. 이 로컬환경은 LAN(Local Area Network)으로 정의되며 여러 장치를 연결하여 해당 위치의 다른 사람들과 정보를 작성,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다.​초기의 이더넷은 동축 케이블을 이용하여 버스형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했지만 하나의 네트워크 선을 공유하여 사용하였기에 데이터 충돌이 자주 발생했고, 이를 해결하기 위해 CSMA/CD(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with Collision Detection, 반송파 감지 다중 접속 및 충돌 탐지)라는 기술이 제안되어 표준으로 채택되었다. 이 기술은 이더넷.. 2024. 6. 23.
[컴퓨터 구조] 기본 컴퓨터 구조 ■ 컴퓨터 구조■ 컴퓨터가 이해하는 정보 : 데이터 / 명령어데이터 : 숫자, 문자, 이미지, 동영상과 같은 정적인 정보, 컴퓨터와 주고받는 정보, 내부에 저장되는 정보명령어 : 컴퓨터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정보, 데이터는 명령어를 위한 일종의 재료​실제로 메모리에 저장된 명령어는 0과 1로 구성된 숫자의 형태를 가진다. 이러한 형태의 명령어들의 집합을 기계어라고 한다. 개발자들은 소스 코드를 작성해서 명령어로 변환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한다. 컴퓨터를 동작시키는 실질적인 명령어를 어셈블리어라고 한다.■ 컴퓨터의 네 가지 핵심 부품컴퓨터의 네 가지 핵심 부품은 CPU, 메모리(RAM), 보조기억장치, 입출력장치이다.​(1) CPU메모리에 저장된 명령어를 읽어 들이고, 해석하고, 실행하는 부품이다. CPU 내.. 2024. 6. 23.
[인코딩] 문자 인코딩이란? ■ 문자 인코딩(Character Encoding)사용자가 입력한 문자나 기호들을 컴퓨터가 이용할 수 있는 신호로 만드는 것을 문자 인코딩이라고 한다. ​컴퓨터는 모든 정보를 0과 1인 바이너리, 즉 숫자로 저장한다. 그러나 우리는 문서작업, 코딩, 메세지 등 컴퓨터에서 문자를 사용하여 입력하고 저장하며 처리하고 있다. ​컴퓨터는 우리가 입력한 한글 등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신호로 변환하는 인코딩을 통해 저장하며 처리한다. 여기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신호는 바이너리 데이터를 의미한다.​역으로, 디코딩이란 0과 1로 구성된 바이너리 데이터를 다시 문자로 복구하는 것이다.■ 문자 셋(Character Set, 코드표)바이너리 데이터로 변환하는 인코딩과 다시 문자로 변환하는 디코딩은 미리 정해진 규.. 2024. 6. 23.
[Git & Github] 깃, 깃허브 ■ gitgit은 소스코드의 버전을 관리하는 툴이다. 코드를 언제 누가 무엇을 변경했는지 서로 비교할 수 있고, 여러개의 코드를 합치고 버전을 옮길 수 있다. 하나의 절대적인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개발자들이 프로젝트 코드를 다운받아서 작업을 하게 된다. 그리고 작업이 끝나면 다시 프로젝트에 본인의 소스코드를 업로드하게 된다. 이러한 과정을 git이 도와준다. 개발자들은 자신이 짠 코드들을 git으로 업데이트하기 위해 준비한다. 이를 커밋(commit)이라고 한다. 이 커밋을 git에 푸시(push)하면 최종적으로 기존의 커밋들에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버전이 형성된다. 이렇게 개발자가 커밋을 쌓은 후, 다른 개발자는 마지막 커밋을 기준으로 해서 패치(Fetch)한 후 그 위에 본인의 코드를 작성한다. 여러 명.. 2024. 6. 23.